프로야구중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 주변 건물 화재로 연기가 유입돼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2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9분경 신당역에 외부 화재로 연기가 유입된 상태다. 서울교통공사는 재난안전 메시지를 통해 “2호선 신당역 외부화재로 연기 유입되어 내외선 열차 무정차 통과, 신당역 이용 고객은 인근역을 이용해달라”고 알렸다.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 귀성 인사를 했다.이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은 이날 ‘희망 가득한 새해’ ‘다시 뛰는 대한민국’ 등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표는 한 시민에게 “시절이 하 수상하긴 한데 곧 다 정리될 것”이라며 “(고향에) 잘 다녀오시라”고 했다. 이 대표는 시민들과 악수를 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그는 귀성 인사 중 ‘장애인 권리 7대 법안’ 당론화를 요구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와 마주하자 면담 요청서가 담긴 서류를 전달받고 “잘 검토해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이 대표가 당 대표를 맡은 이후 명절 연휴 귀성객 배웅을 위해 서울 용산역을 찾았던 민주당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여야는 매해 명절을 앞두고 각각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귀성길 인사를 해왔다. 서울역에는 국민의힘 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