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하는법 대구시는 도시기본계획인 ‘2040대구플랜’에 청년층 의견을 반영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오는 1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약 50명의 청년을 모집하기로 했다. 청년참여단은 대구시로부터 위촉받은 후 대구시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참여단은 ‘청년이 그리는 나의 대구 미래’를 주제로 현재의 청년 세대가 사회의 주축이 되는 2040년에 바라는 대구의 모습을 설계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시’, ‘교통’, ‘경제·산업’, ‘문화·복지’, ‘환경·안전’ 등 5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거주지 제한 없이 20~30대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대구시는 청년참여단의 생각을 시가 추진하는 각종 계획의 지침인 도시기본계획에 녹일 예정이다. 이는 도시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래 대구의 모습을 직접 그려 보는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청년의 꿈과 도전정신을 대구플랜에 적극 반영하겠...
충남도는 오는 10~20일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302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인센티브는 감축률 기준 0~10% 2만원, 10~20% 4만원, 20~30% 6만원, 30~40% 8만원, 40% 이상은 10만원이다.감축량 기준으로는 0~1000㎞ 2만원, 1000~2000㎞ 4만원, 2000~3000㎞ 6만원, 3000~4000㎞ 8만원, 4000㎞ 이상은 10만원을 받는다.인센티브는 감축률과 감축량 중 유리한 유형으로 지급된다.모집 대상은 도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하고 있는 소유주다.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전면사진...
#1. “관리자가 ‘한국 사회는 여성이 비서 역할을 하는 것이 관행’이라며 전혀 다른 파트에 있는 제게 비서 업무도 함께 처리하라고 강요했습니다.”- (지난해 4월 A씨가 직장갑질119에 보낸 메일 중)#2. “부장이 평상시에 ‘원래 여자가 경리를 해야 한다. 옛날 같으면 여자 국장이나 부장 같은 것은 없었다’라며 차별적 발언을 반복합니다.”- (지난해 2월 B씨가 직장갑질119에 보낸 메일 중)여성의 76%가 직장 내 승진, 배치에서 차별이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이 차별 원인 1위로 꼽은 것은 ‘남성 중심적 관행과 조직 문화’였다.[플랫]‘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했다고 ‘구내식당 이용 제한’…여전히 심각한 ‘구조적 성차별’[플랫]남성만 ‘영업직’인 회사, ‘영업직’만 승진했다…‘간접 성차별’ 인정2일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 및 승진·배치 차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