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법률사무소 3·1절이자 연휴의 시작인 1일 전국에 비가 내린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온화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일 것으로 전망돼 외출에 주의가 필요해보인다.기상청은 이날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다”며 “오전은 전라권과 제주도에,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남부에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강원남부·동해안 1㎜ 내외, 대전·세종·충남 5~20㎜, 충북 5~10㎜, 광주·전남·전북 5~2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경북 5~10㎜, 제주도 5~30㎜다.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내륙,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