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형사변호사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개월째 30%대를 웃돌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꼽은 사람은 35%로 집계됐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셋째주 조사에서 37%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3개월째 30%대를 기록했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꼽은 사람은 10%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란히 4%, 오세훈 서울시장 3%였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각각 1%다. 의견을 유보한 사람은 34%였다.다음 대통령선거에서 ‘현 정권 유지, 여당 후보 당선’을 기대한다는 사람은 38%, ‘현 정권 교체, 야당 후보 당선’을 기대한다는 응답은 51%였다.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