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가입현금지원 ■기획재정부 △계약분쟁조정과장 임재정 △개발사업협력과장 강효승■외교부 △국제인공지능외교과장 신동민 △북미1과 한미일협력팀장 박성훈 △국제기구·원자력국 협력관 신희선■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략기획팀장 김병준 △홍보팀장 김정훈(이하 3월4일자) △방송광고팀장 김혜란 △피해접수팀장 최정윤■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급 전보 △방재환경과장 김윤조 △방사능감시대응팀장 김상 △새울원전지역사무소장 강청원■호반그룹 ◇이사 선임 △커뮤니케이션팀장 염석배■경희의료원 △경희대학교병원 경영기획팀장 송영규 △행정처 인력관리본부 총무팀장 유재흥 △의료협력본부 국제진료센터 국제진료팀장 김준석 △정보전략실 정보보호팀장 김정호 △〃 정보기술팀장 이개정■동부건설 ◇전무 보직 및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김주상 △토목사업본부장 조홍빈 △건축사업본부장 안승찬 △건축영업실장 김희석 △영업담당 겸 건축공사관리지원 이영호 ◇상무 보직 및 승진 △경영관리담당임원 이은석 △건축공사담당임원 노영우...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해 2차례 폐기된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이 다시 입법 트랙에 올랐다. 새 개정안은 기존 안의 골격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가 노동자들에게 무분별하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못하도록 제한 범위를 넓혔다. 양대노총은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이 하청노조 간부를 상대로 제기한 470억원가량의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노조법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론 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민주노총·한국노총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통해 노사 대화를 확대하고 불법파업을 줄일 수 있다”며 “정부와 국민의힘은 법안 통과에 협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선 개정안은 2023년 11월과 지난해 8월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으나 정부·여당 반대로 입법에 실패했다.박 의원이 지난 17일 대표 발의한 개정안을 보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