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다운로드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박학용)는 19일 제2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수상작 2편을 선정해 발표했다.디지털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작에는 한국일보의 세월호 10주기 특별기획 ‘산 자들의 10년’이 선정되었다. 유대근 팀장(특별기획팀장/엑설런스랩), 진달래·원다라·전유진·서현정·오세운 기자(이상 취재), 왕태석·서재훈·박시몬 기자(이상 사진), 박인혜 기획자, 한규민 디자이너, 문찬웅·이정재 개발자(이상 인터랙티브), 박고은·안재용·이수연 PD·전세희 모션그래퍼(이상 영상) 등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심사위원회는 “‘산 자들의 10년’은 세월호 사건을 관련자 93명의 인터뷰를 통해 축적한 언어 데이터와 수사·재판 기록, 세월호 조사위원회의 기록, 피·가해자들의 회고록 등 문자 데이터를 온라인에 최적화한 내러티브 작법으로 풀어내 혁신성이 돋보였다”며 “영상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층위의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해 참신했다”고 ...
LG전자가 빌트인 가전 효과를 내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핏 앤 맥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핏 앤 맥스는 냉장고와 벽 사이 틈을 최소화해 500원짜리 동전 2개 두께인 4㎜의 간격만으로 설치 가능하다. 냉장고 깊이는 국내 일반적인 가구장 깊이(700㎜)에 맞췄다. 냉장고가 장 앞쪽으로 툭 튀어나오지 않아 처음부터 빌트인 냉장고를 설치한 것 같은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공간 낭비 없이 깔끔한 공간을 디자인하는 빌트인 가전의 장점과 이사나 가구 재배치 등 이동에 제약이 없는 기존 가전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최근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두 대 이상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두 제품 사이 틈이 좁기 때문에 일렬로 설치할 경우에도 일체감 있는 주방을 꾸밀 수 있다.일반적으로 냉장고 문은 본체와 연결된 한 개의 힌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게 돼 냉장고 문을 열 때 문이 본체보다 돌출되고, 그만큼 간격을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