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형사전문변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대통령비서실 파견 권태경 △국장급 교육훈련(국방대) 파견 이지웅■외교부 △주쿠바대사 이호열 △주슬로베니아대사 배일영 △주조지아대사 김현두 △주우크라이나대사 박기창 △주세르비아대사 김형태 △주이탈리아대사 김준구 △주라트비아대사 김종한 △주불가리아대사 김동배 △주엘살바도르대사 곽태열 △주케냐대사 강형식 △주파나마대사 한병진 △주토론토총영사 김영재■통일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김상국 △통일기획관 이종주 △정보분석국장 홍진석 △남북관계관리단장 소봉석■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적·통합정책단장 차용호 ◇부이사관 전보 △출입국기획과장 박상욱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박재완■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노희경■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 △인사조직과장 홍성우 △적극행정과장 최명진 △심사임용과장 권영민■통계청 ◇고위공무원 전보 △호남지방통계청장 정구현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서신주 △혁신행정담당관 김락현 △...
한낮 뜨거운 시드니 햇볕 아래 두산 선수들의 기합 소리가 연신 울려 퍼졌다. 젊은 야수들의 오후 타격훈련을 지켜보던 이승엽 감독(사진)은 “젊은 선수들이 더 해줘야 한다. 더 미쳐야 한다”고 말했다.두산 선수진은 세대별로 크게 양분된다. 양의지, 김재환, 양석환 등 검증된 베테랑 선수들이 한 축이라면, 나머지 또 한 축은 아직 1군 무대에서 보여준 것 없는 신예들이 맡고 있다. 2025시즌 두산의 성적을 가를 ‘X-팩터’ 또한 이들 신예다.시드니 스프링캠프 명단만 봐도 이번 시즌 두산의 지향점이 눈에 들어온다. 올해 신인으로 박준순과 홍민규 2명이 시드니에서 훈련 중이고, 그 전해 지명자들도 김택연을 포함해 7명이나 캠프에 참가했다. 이 감독 부임 3년 중 가장 젊은 선수들로 전훈 멤버를 꾸렸다.그러나 이들 중 몇명이나 시즌 개막 때 살아남을지는 알 수 없다. 당장 18일부터 시작하는 일본 미야자키 2차 캠프부터 고비다. 4일 이 감독은 “지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