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탑TOP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충남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19~39세로, 지역에서 이미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청년이다.모집 분야는 생활업종과 기술업종으로 나뉜다. 각 분야 특화기관인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총 60개팀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생활업종 분야는 상권 분석 등 창업 필수 교육을 진행하고 최대 5000만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동네창업학교’와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하고 최대 1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도전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창업을 한 지 7년 이내인 창업자에게 1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급하고 최대 2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성장패키지’도 있다.충남도는 지난해 예비 창업자만 대상으로 지원했던 동네창업학교 지원 대상을 기창업자까지 확대했다. 도전패키지 특화보증 지원 금액도 500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상향했다.기술업종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