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투자 북한이 핵무기에 사용되는 우라늄의 농축시설을 재차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핵무력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향후 북·미간 협상이 열릴 경우에도 비핵화는 협상 의제가 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30일 분석했다.김 위원장은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 연구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지난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방문한 날짜와 장소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다만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 주변에 고농축우라늄(HEU)을 추출하는 원심분리기로 보이는 장치가 들어서 있다. HEU는 핵탄두에 들어가는 물질이다. 공개된 시설은 기존에 알려진 영변이나 강선 단지가 아닌 제3의 장소일 가능성도 거론된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강선 단지로 추정되는 시설을 시찰하는 모습을 보도한 바 있다.김 위원장은 현지지도에서 북한을 둘러싼 정세를 두고 “세계적으로 가장 불안...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대통령비서실 파견 권태경 △국장급 교육훈련(국방대) 파견 이지웅■외교부 △주쿠바대사 이호열 △주슬로베니아대사 배일영 △주조지아대사 김현두 △주우크라이나대사 박기창 △주세르비아대사 김형태 △주이탈리아대사 김준구 △주라트비아대사 김종한 △주불가리아대사 김동배 △주엘살바도르대사 곽태열 △주케냐대사 강형식 △주파나마대사 한병진 △주토론토총영사 김영재■통일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김상국 △통일기획관 이종주 △정보분석국장 홍진석 △남북관계관리단장 소봉석■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적·통합정책단장 차용호 ◇부이사관 전보 △출입국기획과장 박상욱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박재완■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노희경■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 △인사조직과장 홍성우 △적극행정과장 최명진 △심사임용과장 권영민■통계청 ◇고위공무원 전보 △호남지방통계청장 정구현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서신주 △혁신행정담당관 김락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