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대출 23일 MBC <구해줘! 홈즈>에 배우 하석진이 출격한다.이날 방송은 2024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순위를 공개하고 1위를 차지한 송파구의 다양한 아파트들을 둘러본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송파 토박이’ 하석진이 김숙, 김대호와 함께 나선다. 하석진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전히 그 집에 살고 있다는 그는 “10년 차라 이사할 때가 됐다”며 “<홈즈> 임장을 하면서 내 집 보는 느낌으로 자세히 살펴봤다”고 말한다.세 사람은 123층 타워와 잠실종합운동장, 석촌호수 등 랜드마크가 몰려 있는 잠실사거리로 향한다. 송파구 매매 거래량이 많은 이유에 대해 김숙은 “송파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인구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단지 아파트가 모여 있다”고 설명한다. 세 사람은 잠실동 아파트를 둘러보며 그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한편 하석진은 “잠실도 여의...
식용란수집판매업체 A사는 축사 내 평사(사육환경 2번)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을 사들인 뒤 방사 사육 환경 생산 달걀에 붙이는 번호인 1번을 달아 유명 유통업체 3곳에 판매했다. A사가 2개월 동안 속여 판매한 달걀은 약 56만개, 2억5000만원 어치에 달한다.식용란선별포장업체 B사는 여러 산란 일자의 달걀을 선별·포장·처리하면서 모든 달걀 껍데기에 가장 최근의 산란 일자를 표시해 유통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1월 18일부터 지난 9일까지 달걀 유통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식용란 유통·판매업체 9곳과 가축사육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식약처 점검은 지난해 4~8월 동물복지 자유방목으로 인증받은 닭의 개체수 대비 방사 사육(사육환경 1번)으로 표시된 달걀의 유통량이 과도하게 많은 농장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점검 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 거짓 표시(5곳)...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제주에 20만여명의 관광객과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는 관광객과 귀성객 맞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제주도는 설 연휴 기간인 25부터 30일까지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 지원을 위해 행정시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민관 합동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카지노반, 관광정보센터, 공항·항만 환대반, 행정시 관광상황반 등 5개 분야로 271명이 투입된다.설 연휴 기간 제주국제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 종합관광안내센터(742-8866), 관광정보센터(740-6000),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1533-0082)를 통해 접수받은 교통, 숙박, 관광지 안내와 불편사항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도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제주 전 지역의 유료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다만 동문수산시장 주차장 등 일부 위탁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된다.제주도관광협회가 항공과 선박의 예약률을 토대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