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추천 경기 부천시가 도심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도시텃밭을 분양한다.부천시는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 인근에 있는 문화동산텃밭 1만3000㎡를 경작할 참가자를 2월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일반회원과 특별회원, 단체회원, 도시농업공동체 회원으로, 모두 400구획이다. 1구획당 면적은 13.2㎡이다.자격은 부천에 주소를 둔 시민이다. 특별회원은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 2자녀 이상 가정, 결혼 이민자와 귀화자가 포함된 다문화 가정이다. 신청은 1세대당 1구획만 가능하다.단체회원은 부천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법인과 단체 등이다. 도시농업공동체회원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 중 도시농업 관련 교육 30시간 이상 수료와 2025년 도시텃밭공동체 참여 시 연간 2회 이상 주말농부학교 교육 이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신청은 부천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cityfarm.bucheon.go.kr) 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접...
23일 국토교통부가 현대차·기아에서 제작했거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1개 차종 34만32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포터Ⅱ 일렉트릭 등 2개 차종 14만1125대는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로 내달 3일부터, 넥쏘 1만9830대는 비상 점멸표시등 스위치 내구성 부족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8만9598대는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등 차량의 일부 기능을 관리하는 통합 제어장치인 ‘보디 도메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오는 24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기아 봉고Ⅲ EV 등 2개 차종 8만6204대는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로 오는 31일부터 리콜한다.벤츠 S580 4MATIC 등 2개 차종 4068대는 엔진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지난 16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되고 있다.테슬라 모델Y 등 2개 차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