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음주운전변호사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6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질의를 실시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참사 원인과 유가족 지원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정부에서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다.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의 운영·관리 주체인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 등도 출석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신년 간담회를 연다.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취임 한 달간의 소회를 밝히면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낼 예정이다.집권 여당으로서 민생·경제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당이 추진 중인 반도체특별법 등 민생 법안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이 편성을 요구 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당 차원의 개헌특별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야당에 개헌 논의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도 낼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