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알곤용접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 △농촌정책국장 박성우 △식품산업정책관 주원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박순연 ◇국립종자원장 임용 △국립종자원장 양주필 ◇과장급 승진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수출지원과장 문지영 ◇과장급 전보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고경봉■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권순욱■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임명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자동차안전연구원장 박선영 ◇전보 △디지털전략실장 가두현 △경영지원본부장 김경식 △모빌리티정책실장 한정헌 △항공안전실장 김강표 △서울본부장 이장규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박민호 ◇직무대리 △항공철도안전본부장 김강표 △전북본부장 최민호 △울산본부장 홍왕희■한겨레신문사 △미디어본부장 직무대행 권태호 △논설위원실 선임논설위원 박용현 △통합관리센터 관리2팀장 이병을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저지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사건을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로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연달아 반려된 데 따른 대안이다.특수단 관계자는 18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을 경우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을 공수처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특수단은 지난 13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검에 신청했는데 검찰은 이날까지 법원에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특수단은 지난달 18일과 24일에도 김 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보완수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를 모두 반려했다. 이 본부장에 대해 지난달 24일 신청한 구속영장도 반려됐다.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지난달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공수처와 특수단 수사관들을 저지한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