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출장마사지 ■외교부 ◇과장 인사 △정책홍보담당관 이수진 △감사담당관 민보람 △의전행사담당관 송미영 △동북아2과장 이영신 △중앙아시아과장 박혜진 △동남아1과장 박은성 △동남아2과장 김성희 △아세안협력과장 하대국 △남미과장 신건호 △카리브·중남미협력과장 김혜원 △서유럽과장 정차영 △중동2과장 표지수 △해외안전상황실장 조윤혜 △국제개발의제과장 정경화 △조약과장 이현승 △유네스코과장 이영은 △문화교류협력과장 류은진 △디지털공공외교과장 박민서 △녹색환경외교과장 박꽃님 △한반도미래정책과장 김대식 △수출통제·제재과장 류근정 △국립외교원 교육운영과장 이율리 ◇팀장 인사 △언론담당관실 공보팀장 김지영 △〃 해외언론팀장 송송민 △재외공관담당관실 국유재산팀장 이수원 △인사기획관실 인사제도·평가팀장 유명진 △해외안전상황실 1팀장 한수진 △다자경제기구과 팀장 서영민 △국제안보·사이버협력과 팀장 양우성■중소벤처기업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김우중■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승진 △서기관 한재준 ◇전보...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준비위)는 21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변희수재단 설립 안건 재상정을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인권위는 지난 20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트랜스젠더를 지원하는 ‘변희수 재단’ 설립 안건을 의결하지 않고 재상정하기로 했다.준비위는 21일 “인권위는 바로 전날(20일)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의결의 건’을 관련 서류를 제출한 지 289일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며 “결격사유가 없다면 바로 허가 결정을 해야 했지만, 상임위원회는 해당 안건을 반려하고 재상정을 의결했다”고 했다. 또 “기본재산 5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지,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임원들이 여전히 존재하는지, 사무실 운영과 관련한 증명서류 등을 현재 시점으로 보완해서 재제출하라는 것과 심지어 변희수재단 설립과 관련해 고인의 실명을 사용하는 점에 대해 유족의 입장이 무엇인지 확인하겠다는 것이 반려의 이유”라고 했다.준비위는 “변희수 하사의 추모를 이어가는 법인을 설립하는 데 유족 동의가 있었는지 묻...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전 감독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김성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A씨(30대)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야구부 감독을 맡았던 A씨는 2018년 1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학생들에게 신체, 정서적으로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학생들 신체에 야구공을 던지거나, 방망이로 폭행을 했다. 심한 얼차려와 폭언도 했다. A씨는 학생들이 경기나 연습 중 실수를 한다는 이유로 이런 범행을 했다.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아동들이 겪었을 정신적 충격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자기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 학생 측 대부분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