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범죄변호사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마카오 정부관광청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9일과 30일에는 용과 사자춤 공연단, 행운의 신, 행복·번영·장수의 신, 12간지 중 뱀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소년과 소녀 행렬, 마카오 마스코트 막막(MAK MAK) 등의 특별 공연이 마카오 곳곳에서 진행된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뱀의 해 축하 퍼레이드’는 오는 31일부터 2월 16일까지 이어지며 퍼레이드, 문화 공연, 전시,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17개의 화려한 플로트와 30개 이상의 공연팀이 참여하며 홍콩, 중국 본토, 콜롬비아, 프랑스, 인도, 루마니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약 1300명이 함께한다.올해에는 특히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마카오를 포함해 중국의 저장성 후저우, 일본의 가마쿠라, 한국의 안성 등 4개 도시의 예술단이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안성 ...
“내란 정당 해체해라!” “내란 빨갱이!”설 연휴를 앞둔 24일 오전 10시20분쯤 이른 귀성 행렬에 오른 시민들로 붐비던 서울 중구 서울역 역사 에서 소동이 벌어졌다.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이 설 귀성 인사에 나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항의하면서 일어난 일이다.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 10여명은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내란 정당 국민의 힘 해체하라”고 외쳤다. 연대 회원 일부는 붉은색 해병대 모자와 군복을 착용한 차림이었다.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이 권 원내대표 쪽을 향해 “내란 빨갱이가 여길 왜 오냐”며 항의하자 경찰관 여러 명이 정 회장의 팔을 붙잡아 몸으로 막아서며 저지했다. 정 회장은 경찰 제지에 한쪽 벽에 밀린 채 권 원내대표를 향해 “권성동, 내란 빨갱이”라고 외치며 거칠게 항의했다.연대 회원들은 이날 설 귀성 인사에 나선 정치인들에게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을 요구하기 위해 서울역을 찾았다. 이후 연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