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ؿܿ�����Ű���Ͽ��ŵ��. 부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에 선정된 12개 대학에 정부 지원 외 시비 1억846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아침 식사 비용으로 농림부 2000원, 부산시 1000원, 대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각각 지원하는 방식이며, 학생들은 1000원만 내면 된다.지난해 11개 대학에서 올해는 국립부경대가 추가돼 총 12개 대학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지원 대상은 경남정보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과학대, 동의대, 국립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경상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국립한국해양대이다.‘천원의 아침밥’은 쌀과 쌀 가공품을 활용하거나 쌀 빵, 쌀 시리얼, 쌀국수 등 간편식으로 식단을 꾸밀 수 있다. 장소 확보가 어렵거나 인원 감소 등으로 식당을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 편의점·외부 식당과 연계하거나 포장(Take out) 형태로 ...
EBS 이사들이 신동호 사장의 ‘이사회 개최’ 요청을 거부했다. 이들은 “위법하게 임명된 사장의 이사회 개최 요청은 가당치 않다”고 밝혔다.유시춘 이사장·김선남·문종대·박태경·조호연 이사는 31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구성원들마저 사장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마당에 무슨 이사회를 연다는 말인가”라며 “법적 다툼이 정리되기 전에는 그의 어떠한 직무수행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4월 3일 이사회 회의를 열어달라고 이사회에 요청했다.지난 26일 ‘이진숙·김태규’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을 강행한 신동호 사장은 구성원들의 거센 반발에 가로막혀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EBS 보직 간부 52명은 보직 사퇴를 선언했으며 센터장·본부장·국장 등 부서장들까지 ‘신동호 출근 저지 투쟁’에 나섰다. 부장급 보직 간부들도 이에 동참할 예정이다.이사들은 “방통위의 ‘신동호 EBS 사장 임명’에 대해 위법성 논란과 함께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며 “임명 다음 날 방통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