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장기렌트카 정글밥이 시즌2로 돌아온다. 아마존과 고산지대를 품은 페루, 카리브해의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밥품팔기’가 펼쳐진다. 출연자들은 노동과 미식의 경계를 넘나든다. 이들은 정글에서 먹을거리를 직접 캐고 잡는다.앞서 SBS는 포스터를 통해 페루로 떠난 4인을 공개했다. 류수영·최현석·김옥빈·최다니엘이 배낭을 둘러멘 채 서 있다. 이들은 어떤 ‘정글 레시피’를 선보일까. ‘K집밥’ 선구자 류수영과 유명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이끌고 있는 최현석 셰프와의 호흡이 특히 주목된다. 최현석은 “류수영은 현지 식재료로 솔 푸드를 만들어내는 것에 강점이 있다. 저는 정석 요리사로서 하루 한 끼 정도는 왜 셰프가 따라 왔는지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류수영은 “둘이 함께 있으면 부엌 일이 훨씬 쉽다”며 셰프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더욱 탄탄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식재료 조합으로 돌아온 <정글밥2-페루밥>과 요리 대장정에 나서보자. 전현무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