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픽 ■최정애씨 별세, 노재황(전 강원대 교수)씨 부인상, 노영진 서울아산병원 임상과장·성진 법무법인 화우 선임외국변호사·미나씨 모친상, 김광수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장모상=22일 오후 6시, 서울 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3010-2000■엄진섭씨 별세, 재홍 영진아이앤디 부사장·재동 대한항공 부사장·성용씨 부친상=23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40분 (02)3010-2000■양해윤씨 별세, 승현(가천대길병원 상임이사,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봉영(전 전자신문 부장)씨 부친상, 송시용씨 장인상, 양선주 KISA ISMS인증팀장·민주 KTC 책임연구원 조부상=22일 오후 6시, 전주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63)250-1439■김형기씨 별세, 정남이씨 남편상, 김남규 게임동아 기자·미경씨 부친상, 조가람씨 시부상=23일 부천 성모병원발인 25일 오전 6시 (032)340-7308
캐나다, 강온 전략으로 ‘한 달 유예’일본은 ‘아부의 기술’로 환심 사기리더십 공백 한국, 시간벌기 최선제조업 부활 원하는 미 맹점 공략중국 대체재로서 효능 강조 필요미국을 찾은 통상 당국자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조치에서 한국을 제외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관세전쟁 대응의 서막이 올랐다. 전문가들은 현직 대통령이 탄핵심판을 받고 있다는 점을 적극 호소해 지연 전술을 펼치고 트럼프 논리의 맹점을 파고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23일 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르면 이번주 미국을 방문한다. 앞서 박종원 통상차관보가 미국 백악관·상무부·무역대표부(USTR) 관계자들을 만난 데 이어 본격적인 협상 밑작업이 시작되는 셈이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통화에서 “미국과 협상을 할 수 있는 협력사업들을 나름대로 개발을 해놨다”면서 “학교 시험에 비유하자면 ‘문제지’가 다 공개되지 않았다(한국에 대한 관세 조치 윤곽이...
포스코가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한 산업보건 분야의 선진화에 주력하고 있다.포스코는 한국산업보건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9∼21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제60회 한국산업보건학회 2025 동계 학술대회’에서 ‘산업보건 AI 및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에 기여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스코는 로봇과 스마트 보호구 기술을 선보였다.특히 ‘4족 보행 로봇’은 고위험 수작업을 대체할 수 있다. 포스코는 4족 보행 로봇을 접근성이 제한된 설비를 진단·점검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로봇은 근로자가 수행하던 설비점검 업무에 투입돼 설비점검 경로를 따라 자율 주행하면서 점검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상 상황을 감지한다.이어 소개된 ‘청력 보호구 통합 솔루션’은 음압 및 주파수를 측정하는 IoT 소음측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