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인천공항 주차장 내 빈자리를 안내해주는 주차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24일 행정안전부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주소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모델’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주소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내 주차장 공간정보를 제공하고, 행안부는 실내측위정보를 인천공항 주차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이용자에게 주차 위치를 안내해 주는 것이다.이 서비스는 당분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단기주차장 지하 1~2층에서만 제공된다. 이 앱은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오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주소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이 탑재된 ‘인천공항 주차내비 앱’도 이날 공식 출시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내비게이션 앱이 차량을 주차장 입구까지 안내했다면, 인천공항 주차내비 앱은 단기주차장의 개별 주차면과 주차 이후 여객터미널 내 목적지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주소기반 주차내비게이션 서비...
현대차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갖고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현대차는 무뇨스 사장이 지난 20일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임직원 800여명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온라인으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으로 생중계됐고, 1만5000명 이상의 직원이 이를 지켜봤다고 한다.현대차 연구개발과 핵심기술의 산실인 남양연구소는 1996년 설립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무뇨스 사장은 먼저 취임 후 두 달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 방향성을 공유했다.그는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현대차의 저력과 가능성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무뇨스 사장은 현대차가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로 ‘최고 수준의 기술과 품질 및 디자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