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맛집추천 AI가 바꿔갈 통신의 미래 선보여LGU+, AI비서 ‘익시오’ 등 소개SKT, 데이터센터 첨단 관리 시연 KT, K컬처·AI결합 새 경험 제공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다음달 3~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서 인공지능(AI)이 바꿔가는 통신의 미래를 선보인다. ‘AI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한 국내 통신사들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AI 수익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MWC에서 첫 단독 전시관을 여는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인 ‘익시젠’과 AI 에이전트(비서) ‘익시오’를 비롯해 보이스피싱을 방지하는 ‘안티 딥보이스’,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익시 비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신임 홍범식 사장 등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이 참석할 예정이다.SK텔레콤은 통신, 데이터센터, 반도체...
국가 기술 자격증을 건설사에 불법으로 전달해 수억원의 이득을 챙긴 50대 브로커가 구속됐다.광주서부경찰서는 20일 “건설기술 진흥법 위반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0년 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국가 기술 자격증인 토목건축 기사 자격증 70여개를 중소 건설사 90여곳에 넘긴 혐의를 받는다.A씨는 알선 명목으로 자격증 하나당 100~300만원을 받았다. 부당 이익만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에게 자격증을 넘겨준 이들과 자격증을 사용한 지역 건설사를 상대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