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사이트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오는 1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와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조율 중이라고 일본 NHK방송이 1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와야 외무상은 최근 마무리된 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한·미·일 3국 간 협력을 재확인할 구상을 하고 있다.만일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된다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회의가 된다.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정상회담한 결과 공동성명에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협력의 일환으로 미·일·호주·인도로 구성된 ‘쿼드(Quad)’, 한·미·일, 미·일·호주, 미·일·필리핀 등의 다층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적시했다. 북한 핵·미사...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을 바로 종결하지 않고 추가 기일을 한 차례 더 지정했다. 앞으로 변론 기일을 더 지정할지, 언제 변론을 종결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을 마치면서 9차 변론기일은 18일 오후 2시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문 대행은 “이날 증거로 채택됐지만 증거조사가 되지 않은 조서에 대해 증거조사하겠다”고 말했다. 9차에서 변론이 종결되면 탄핵심판은 마무리 절차에 들어간다. 오는 3월 중에는 윤 대통령 파면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문 대행은 오는 18일 9차 변론에서 탄핵소추인인 국회 측과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 측에 동영상 재생을 포함해 서증(서면증거)요지 등을 정리할 시간을 각각 2시간씩 부여하겠다고 밝혔다.탄핵심판에서 증거 조사가 끝나면 소추위원은 탄핵소추에 관해 최종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피청구인(윤 대통령)에게도 최종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줘야 한다. 증거 조사가 18일 9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