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혼전문변호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3일 경향신문 사진부 성동훈 기자의 <오늘도 끊임없이 묻는다 “아름다움은 무엇인가요”>와 한수빈 기자의 <계엄에서 탄핵까지>를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 스토리 부문 우수상과 가작으로 각각 선정했다. 한국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통신사·온라인매체 등에 소속된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촬영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기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엄선한 것이다.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포트레이트·스토리 총 6개 부문의 수상작을 가린다. 제61회 한국보도사진전은 오는 4월21일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