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흥신소 5일 한 모델이 국내 IPTV 최초 지역 기반 생활정보 제공 서비스인 KT의 ‘지니 TV 우리동네’를 이용해 편의점 GS25의 통닭 주문을 시연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의사당에 군 병력을 출동시킨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해 ‘국회의원을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한 것이 맞다고 거듭 밝혔다.곽 전 사령관은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이)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한 대상이 (국회)의원들이 맞느냐”는 국회 측 대리인단 질문에 “정확히 맞다”고 답했다.곽 전 사령관은 “당시 707특임대원이 (국회) 본관 정문 앞에서 (국회 관계자 등과) 대치하는 상황이었고 건물 안쪽으로는 (특임대) 인원이 안 들어간 상황이었다”며 “그 상태에서 (윤 대통령)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본관 안에 작전 요원들이 없었기 때문에 (끌어내라는 대상이) 당연히 의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3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윤 대통령 측 신문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