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전 동구 가양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힐스테이트 가양 더 와이즈’는 대전 동구 최고층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다. 현재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없이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3.3㎡당 1500~1700만원대로 공급되고 있다.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 분양가의 5%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잔금 35% 유예가 가능하다. 선납 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계약 시 계약축하금이 지급된다.‘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전 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약 20cm 높은 최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