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음주운전변호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인천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08도를 넘었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2일부터 펼친 ‘2025 나눔 캠페인’이 3일 폐막했다고 밝혔다.이날까지 모금된 성금은 117억7600만원이다. 이는 목표 모금액 108억8000만원을 넘어 사랑의 온도탑이 108도를 넘은 것이다.특히 올해 모금액은 지난해 2024나눔 캠페인 모금액 108억8000만원보다 8억9600만원 증가한 것으로, 그동안 나눔 캠페인 모금액 중 가장 많다.인천시민들의 따뜻한 정은 곳곳에서 느껴졌다. 강화군 선원면 익명의 기부자는 1만원짜리 지폐 200장이 든 봉투를 선원면사무소에 전달했고, 간석1동 익명의 가족은 1년간 세 명의 자녀들이 모은 용돈이라며 95만원이 든 저금통을 쾌척했다. 인기 가수의 팬클럽은 물론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에서 5009명의 버스운전 기사들이 자발적으로 1만원씩 모아 5009만원의 기부금 전달했다.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기업들도 ...
다음주 월요일인 10일까지 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과 5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각각 영하 13도, 영하 12도까지 낮아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부터 기온이 낮아지겠고, 4~5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영하 15도 이하)로 매우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3일 예보했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오후 3시 현재 부산·경남(함안, 창녕, 거창 제외),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있다.4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영상 2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영상 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4일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