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상위노출 농심은 이달부터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은 2021년부터 농심과 소방청이 화재 안전 중요성과 소방관들의 헌신을 알리기 위해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농심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웅소방관’ 3명의 사연을 담은 신라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고,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신라면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소방관의 활약을 볼 수 있다.올해 소개하는 ‘영웅소방관’ 3명은 각각 화재구조(김수련 소방위), 구급(김지은 소방위), 항공구조구급(이승효 소방위) 분야에서 근무 중이다. 이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련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발전시키는 소방관들이다. 이들의 노력이 QR코드에 담기는 것이다.영웅소방관 3명은 모델료를 전액 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농심은 전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화재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