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중계 올해 새롭게 별을 다는 레스토랑은 어디일까.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가 오는 2월 27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5’을 공식 발간한다.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서울 및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이 동시에 공개된다.‘미식으로 만나는 한국 (Taste Korea, Feel Korea)’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세레모니 서울 & 부산 2025’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훌륭한 요리를 선사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 구르망’, 지속가능한 미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조명하는 ‘미쉐린 그린 스타’ 등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올해 새롭게 선정한 서울 및 부산 지역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발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레스토랑들의 재능과 헌신을 격려하는 ‘...
제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의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고는 엔진 이상으로 시동이 꺼진 어선을 다른 어선이 예인하던 과정에서 암초에 부딪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제주해양경찰청은 2일 해경과 해군, 민간의 함선 14척과 항공기 7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552명이 해안가 수색을, 27명이 수중 수색을 벌인다.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함선 7척 등을 동원해 야간 수색을 벌였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다.지난 1일 오전 9시24분쯤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 선적 채낚기 어선 A호(32t·승선원 7명)와 B호(29t·승선원 8명)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이 사고로 승선 인원 15명 중 A호의 50대 한국인 선장과 B호의 40대 인도네시아인 선원이 사망했다. 또 A호에 탔던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이 실종 상태다. 나머지 선원들은 구조 당시 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