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6일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한 시민이 강한 햇살 아래 달리기를 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들이 휴가와 포상금 등을 걸고 적극 행정 장려에 나섰다.충북 괴산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적극 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괴산군은 지난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등 적극 행정 문화 기반을 조성했다. 올해는 이를 제도적으로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계획을 수립했다.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행정문화 조성, 우수공무원과 부서 우대 강화,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 행정예방과 혁파,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2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괴산군은 부서별로 1건 이상의 적극 행정 중점과제를 발굴해 제출받고, 그중 시급성과 파급력이 높은 과제를 선별해 연중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 적극 행정위원회에서 관리할 예정이다.또 올해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가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에 있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후 유세 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되고 뜻밖의 (상황으로) 물러나야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오늘 저녁 대구 달성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뵙기로 했는데, 대통령께서 탄핵되고 집도 다 빼앗기고 달성에 계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발언 도중에 울먹이기도 했다.김 후보의 발언은 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2017년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뒤 수감생활을 했던 박 전 대통령은 2021년 사면·복권됐으나 전직대통령 예우는 받지 못하고 있다. 현행법상 재직 중 탄핵 당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전직 대통령 예우가 박탈되기 때문이다.김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