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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댓글 공작 의혹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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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댓글 공작 의혹 커져…24시간 AI 돌리고 자체 모니터링 강화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 소속 의원들이 지난달 31일 극우성향 단체의 댓글 조작팀으로 추정되는 서울 종로구 리박스쿨을 항의 방문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스1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이승만+박정희)'가 대선을 앞두고 특정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 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막판 가짜뉴스, 부정행위 막기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 2017년 만들어진 극우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은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를 운영하며 대선을 앞두고 여론 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탐사 매체 뉴스타파의 보도로 존재가 알려졌다. 2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4월29일부터 운영 중인 '제21대 대통령 선거 특별페이지'를 비롯해 선거 기사에 달린 댓글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후보자 정보와 함께 각 언론사가 직접 뽑은 주요 선거 기사, 그간 여론조사 결과 등이 모아져 있다. 네이버는 뉴스 댓글 집중 모니터링 전담자를 확충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클린봇을 통해 악플들을 차단하고 있다. 선거 관련해 허위 비방 등이 있을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부서 핫라인을 구축해 매크로 활동, 부정행위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선거 기간 동안 후보자 관련 댓글 삭제 요청은 KISO(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정책 규정에 따라 처리되며, 허위 비방 등도 신고할 수 있다. 또 후보자명에 자동완성 및 검색어 제안 기능도 논란을 고려해 제한했다.네이버는 올해부터 댓글 여론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특정 댓글에 공감, 비공감 등 이상 트래픽이 몰릴 경우 언론사와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기사에 안내 문구를 표기하는 시스템도 도입한 상태다. 트래픽 관리에도 나선다.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몰리면서 네이버와 포털 다음의 카페 서비스, 댓글달기 기능이 먹통이 된 바 있다. 네이버는 투표 당일 안정적'리박스쿨' 댓글 공작 의혹 커져…24시간 AI 돌리고 자체 모니터링 강화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 소속 의원들이 지난달 31일 극우성향 단체의 댓글 조작팀으로 추정되는 서울 종로구 리박스쿨을 항의 방문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스1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이승만+박정희)'가 대선을 앞두고 특정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 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막판 가짜뉴스, 부정행위 막기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 2017년 만들어진 극우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은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를 운영하며 대선을 앞두고 여론 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탐사 매체 뉴스타파의 보도로 존재가 알려졌다. 2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4월29일부터 운영 중인 '제21대 대통령 선거 특별페이지'를 비롯해 선거 기사에 달린 댓글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후보자 정보와 함께 각 언론사가 직접 뽑은 주요 선거 기사, 그간 여론조사 결과 등이 모아져 있다. 네이버는 뉴스 댓글 집중 모니터링 전담자를 확충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클린봇을 통해 악플들을 차단하고 있다. 선거 관련해 허위 비방 등이 있을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부서 핫라인을 구축해 매크로 활동, 부정행위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선거 기간 동안 후보자 관련 댓글 삭제 요청은 KISO(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정책 규정에 따라 처리되며, 허위 비방 등도 신고할 수 있다. 또 후보자명에 자동완성 및 검색어 제안 기능도 논란을 고려해 제한했다.네이버는 올해부터 댓글 여론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특정 댓글에 공감, 비공감 등 이상 트래픽이 몰릴 경우 언론사와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기사에 안내 문구를 표기하는 시스템도 도입한 상태다. 트래픽 관리에도 나선다.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몰리면서 네이버와 포털 다음의 카페 서비스, 댓글달기 기능이 먹통이 된 바 있다. 네이버는 투표 당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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