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동백전 앱에서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를 대상으로 1만원을 결제하면 최대 11만원 상당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선착순 8500명에게 지원한다.이 사업은 부산시에서 추천·지정한 공연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대상 공연은 뮤지컬 ‘알라딘’, 클래식 ‘황제 그리고 오르간’, 연극+뮤지컬 공연패키지 등이다.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청년지(G)대 누리집(young.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