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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UFO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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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UFO 비디오' ▲ 미 국방부 'UFO 비디오' 3건 공개 [연합뉴스]미국 국방부가 최소 1950년대부터 UFO와 외계인에 관한 허위 정보를 의도적으로 유포하고 이를 은폐해 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은 7일자 지면에 '펜타곤(미 국방부)이 UFO 신화를 부추겼으며 그 후 은폐를 시도했다'는 제목의 탐사보도 기사를 실었습니다.WSJ은 또 국방부 산하 '전영역 이상현상 조사 사무소'(AARO)가 조사해 놓고도 보고서에서 감췄던 내용도 보도했습니다.AARO는 연방의회가 통과시킨 법률에 근거해 2022년 7월 국방부 산하에 설치된 조직으로, 육·해·공 혹은 우주 등 모든 영역에서 목격된 이른바 '미확인비행물체'(UFO) 혹은 미국 정부 용어로 '미확인 이상현상'(UAP)의 실체를 조사하는 것이 임무입니다.AARO는 이런 의혹을 재작년 초에 확인하고 국방부 수뇌부에 보고한 후 작년 3월 보고서를 공개했으나 이번에 WSJ가 폭로한 내용은 보고서에서 누락됐습니다.WSJ 보도에 따르면 AARO는 국방·정보 분야 연구소와 정부기관들에서 오래 일했던 물리학자 숀 커크패트릭 박사가 초대 소장으로 임명된 후부터 이른바 'UFO 음모론'에 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여기에는 '미국 정부가 외계인 기술을 알아내기 위해 비밀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는 음모론이 퍼진 경위에 대한 조사도 포함됐습니다.AARO 조사관들이 1945년 이래 정부 문서를 검토하고 전현직 군 장교들을 직접 조사한 결과, 국방부 관계자들이 공군의 극비 프로젝트를 신규로 책임지게 된 지휘관들에게 비밀유지 서약서를 쓰도록 하고 '외계인 우주선 사진'을 보여주며 이에 관한 브리핑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지휘관들은 "미국 정부가 외계에서 온 반중력(反重力·anti-gravity) 우주선을 발견해 역설계(reverse engineering)로 그 기술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양키 블루'라는 계획을 진행 중이며, 당신이 맡은 프로젝트는 그 계획의 일부"라는 취지의 설명과 함께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런 얘기를 발설해서는 안 되며 만약 그럴 경우 감옥에▲ 미 국방부 'UFO 비디오' 3건 공개 [연합뉴스]미국 국방부가 최소 1950년대부터 UFO와 외계인에 관한 허위 정보를 의도적으로 유포하고 이를 은폐해 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은 7일자 지면에 '펜타곤(미 국방부)이 UFO 신화를 부추겼으며 그 후 은폐를 시도했다'는 제목의 탐사보도 기사를 실었습니다.WSJ은 또 국방부 산하 '전영역 이상현상 조사 사무소'(AARO)가 조사해 놓고도 보고서에서 감췄던 내용도 보도했습니다.AARO는 연방의회가 통과시킨 법률에 근거해 2022년 7월 국방부 산하에 설치된 조직으로, 육·해·공 혹은 우주 등 모든 영역에서 목격된 이른바 '미확인비행물체'(UFO) 혹은 미국 정부 용어로 '미확인 이상현상'(UAP)의 실체를 조사하는 것이 임무입니다.AARO는 이런 의혹을 재작년 초에 확인하고 국방부 수뇌부에 보고한 후 작년 3월 보고서를 공개했으나 이번에 WSJ가 폭로한 내용은 보고서에서 누락됐습니다.WSJ 보도에 따르면 AARO는 국방·정보 분야 연구소와 정부기관들에서 오래 일했던 물리학자 숀 커크패트릭 박사가 초대 소장으로 임명된 후부터 이른바 'UFO 음모론'에 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여기에는 '미국 정부가 외계인 기술을 알아내기 위해 비밀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라는 음모론이 퍼진 경위에 대한 조사도 포함됐습니다.AARO 조사관들이 1945년 이래 정부 문서를 검토하고 전현직 군 장교들을 직접 조사한 결과, 국방부 관계자들이 공군의 극비 프로젝트를 신규로 책임지게 된 지휘관들에게 비밀유지 서약서를 쓰도록 하고 '외계인 우주선 사진'을 보여주며 이에 관한 브리핑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지휘관들은 "미국 정부가 외계에서 온 반중력(反重力·anti-gravity) 우주선을 발견해 역설계(reverse engineering)로 그 기술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양키 블루'라는 계획을 진행 중이며, 당신이 맡은 프로젝트는 그 계획의 일부"라는 취지의 설명과 함께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런 얘기를 발설해서는 안 되며 만약 그럴 경우 감옥에 가거나 (재판 등 절차 없이) 처형될 수 있다"는 경고를 들었습니다.이런 브리핑은 수십 년 전부터 시작돼 수백 명에게 누적돼 이뤄졌으며, 2023년까지도 계속됐습니다.커크패트릭 박사는 ▲ 미 국방부 'UFO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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