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서울 명동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화장품 쇼핑명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27일 한 외국인이 화장품 매장을 지나고 있다.
서울의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이 어르신의 걸음 속도에 맞춰 늘어난다.저출생 등으로 폐원위기에 놓인 어린이집은 실버·데이케어로 전환된다. 혼자 생활하기 힘든 중증 치매어르신을 위한 데이케어 센터도 자치구별로 2곳씩 총 50개가 조성된다.어르신 공공일자리는 30만개까지 늘린다. 어르신을 채용하는 민간기업에는 근무환경 개선금을 지원한다. 맞춤형 시니어주택도 기능별로 세분화해 총 1만3000가구를 공급한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9988 서울 프로젝트’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서울시민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되는 2040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추진된다.서울은 현재 초고령사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통상 65세 이상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는데 서울은 지난 4월 기준 전체 인구의 19.8%(184만 명)가 65세를 넘어섰다.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서울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서울시의 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4일 제 2차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각 당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상호 고발전을 벌였다.민주당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전날 토론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의 관계를 두고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김 후보는 전날 이 후보가 ‘전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린 관계를 청산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무슨 눈물을 흘리는지,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이라고 했다.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신속대응단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김 후보가 운영한 유튜브 ‘김문수TV’의 2019년 연상에 김 후보가 ‘목사님 잡혀가면 절대로 안 되고’라고 말하며 울먹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전 목사가 울지말라고 위로할 정도였다”며 “극우와의 관계를 청산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김 후보는 적반하장식으로 상대에게 허위 사실 유포죄를 거론해 거짓말로 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