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고 고운 백사장 너머 보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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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211.♡.186.8) | 작성일 | 25-05-26 20:55 | ||
| 희고 고운 백사장 너머 보이는 자작도 풍경이 아름답고, 물이 얕아 아이와 가볍게 모래놀이나 물놀이를 즐기며 쉬어가기 편한 곳이다. 다만, 근처 편의시설이 많지는 않으니 간단한 간식이나 그늘막, 돗자리 등을 미리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 드린다.푸른 바다와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강원도 고성 지역은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면 더욱 특별한 색으로 물들어간다. 바로 이맘때쯤 열리는 고성 라벤더축제 때문이다.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6월 아이와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라벤더축제 죽왕면 일원이렇게 6월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고성 라벤더축제 정보를 미리 짚어보고 인근 야외데이트 장소들 두루 소개해보았다. 여유롭게 경치를 구경하는 정도로는 이 정도 일정만으로도 당일치기로 충분할 듯 싶으며 만약 1박 2일 정도의 일정을 구성한다면 다음날 화진포 호수와 김일성 별장, 통일전망대 등을 둘러보시는 것도 괜찮겠다. 6월 입장료 : 어른 6,000원 / 초등생 3,000원 /유아 2,000원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65내부 조경은 유럽의 작은 골목을 옮겨온 듯한 벽돌길과 고풍스러운 기와 지붕 등으로 꾸며져 있어서 메인인 꽃밭 외에도 구석구석 분위기가 운치있다. 참고로5월은 비시즌이며,고성 라벤더축제가 시작되는 시기는 2025년도 6월부터이다.아야진 해변 주변으로는 탁 트인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예쁜 대형 카페도 많아 쉬어가기에 괜찮다. 해변 끄트머리에는 작은 스카이워크 시설도 있고, 도중에 무지개 경계석 등 포토 포인트가 많아 아이와 함께 추억을 남기러 가보기 괜찮다.이 외에도 향수만들기나 향주머니 등 5,000원 가량 비용을 내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클래스도 진행되어 강원도 고성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가족끼리 추억을 만들어가기 괜찮을 듯 하다.1. 하늬라벤더팜3. 자작도 해변⏰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운영5. 아야진 해변구멍이 송송 뚫리고 깎여나간 신비로운 기암절벽이 쭉 늘어서 있다 보니 독특한 분위기를 마주할 수 있는데, 바위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산책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는데다 주변 경관이 멋지니 일정에 포함해보시면 좋을 듯하다.꽃구경 외에도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사먹어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축제 기간 동안에는 향기 음악회, 향수 추출시연, 꽃 재배법 강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좋겠다.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죽왕면 심층수길 40-3강원도 하늬라벤더팜은 라벤더 밭 외에도 다양한 정원과 꽃밭, 카페 등으로 꾸며져 있다. 6월 2일자 방문 당시 메인인 라벤더 꽃이 덜 피어 있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양귀비를 비롯한 다른 꽃밭도 조성되어 있어 구경하는 데 부족함은 없었다.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보라빛의 향연도 즐겨보고, 그와 더불어 맑고 푸른 바다를 눈에 담으며 야외데이트를 즐겨볼 만한 6월 강원도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이번 이야기를 미리 눈여겨보고 계획을 세워보시면 어떨까.세 번째는 강원도 고성의 숨은 해변 중 하나인 자작도 해수욕장이다. 이곳은 다른 동해안 해안 중에서는 비교적 덜 알라진 덕분에 조용히 바다를 즐기기에 좋다.마지막으로 언급해볼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은 아야진해변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너른 백사장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품고 있는 암반지대의 두 형태의 해변을 마주할 수 있어 해수욕 비시즌에도 드라이브 가기 괜찮은 곳이다.당시 나는6월 2일자 강원도 라벤더축제 현장을 찾았었는데 이때는꽃이 싱싱하게 피어 있긴 하지만 다소 덜 여문 듯한 느낌이 있었다. 시기를 잘 가늠해볼 필요는 있겠지만,6월 시즌이 되자마자 바로 찾아가기 보다는 최소 5일은 넘겨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린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라벤더 개화 절정은 6월 10일에서 중순 사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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