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꿈이 이뤄진 날이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나다.”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드디어 숙원을 풀었다.토트넘은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2분 투입돼 수비에 집중하며 끝까지 뛰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10년 기다림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터질 듯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손흥민은 “와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며 정말 오랫동안 바란 순간”이라며 “지난 일주일 동안 매일 이 경기를 꿈꿨고 꿈은 마침내 이뤄졌다”고 말했다.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그는 구단 역대 5번째 최다 득점자이자, 전성기를 함께한 ‘클럽의 상징’으로 불린다. 하지만 우승 트로피는 늘 손에 닿지 않는 꿈이었다. 2019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패배, 프리미어리그와 컵 대회에서 겪은 잇따른 좌절. 그 ...
21일 오후 7시 22분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의 한 호텔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행인과 구조물을 들이받은 후 멈춰 섰다.이 사고로 행인 5명과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1명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행인 A씨(46)와 B씨(47) 등 2명은 고관절 부상과 종아리 골절상 등 중상을 입었고, 이곳을 지나던 중국인 관광객 3명과 승용차 동승자 1명은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