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드 법무부가 변호사단체와 갈등을 빚어온 ‘변호사 검색 서비스’와 관련해 운영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유료 회원인 변호사를 상단에 정렬하는 것은 허용하지만 광고비 액수를 기준으로 차등을 두는 것은 금지하는 식이다. 공직자와의 ‘인맥지수’를 검색조건으로 두는 것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법무부는 27일 규제 공백 상태에 있던 변호사 검색 서비스의 합리적이고 적정한 운영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변호사 검색 서비스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표했다고 밝혔다.가이드라인을 보면, 일반인들이 변호사를 검색한 결과는 무작위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정렬하도록 했다. 정렬기준은 이용자에게 공개하게 했다. 회원을 비회원보다, 유료 회원을 무료 회원보다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허용했지만, 유료 회원 간 광고비·상담료 순으로 정렬하는 것은 금지했다.서비스 운영자는 검색시 유료 회원에게 글꼴, 글자 크기 등 표시에 대한 혜택을 줄 수 있지만, 과도한 차등은 금지했다. 운영자는 변호사의 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해 광주와 전남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186개 시민단체가 모인 내란청산·사회대개혁광주비상행동은 27일 논평을 통해 “내란세력의 품을 찾아든 이낙연의 마지막을 개탄한다”고 밝혔다.광주비상행동은 “내란세력과 한몸이 되어서라도 정치적 욕망을 실현해보겠다는 이낙연의 민낯이 드러났다”면서 “정치개혁을 통해 국민보다 사익을 좇는 시대에 뒤떨어진 정치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낙연 상임고문이) 끝내 내란 동조 세력과 손을 잡고 말았다”며 “이는 시도민을 배신하고, 국민의 뜻을 거스르며, 내란 세력을 응징해야 하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통째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평가했다.김영록 전남지사도 페이스북에 “이낙연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끝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더니 결국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길을 택하고 말았다”며 “호남과 민주당의 울타리 안에서 전남지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