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소상공인연합회 등 주요 자영업자 단체들을 한꺼번에 불러 배달앱 피해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 최근 배달앱 사건 전담팀을 꾸린 공정위가 제재 속도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공정위는 오는 29일 서울에서 주요 자영업자 단체들과 배달앱 불공정행위 관련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소상공인연합회·외식산업협회·전국상인연합회·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주요 자영업자 단체가 참석한다. 지난해 하반기 배달앱 관련 조사를 시작한 공정위가 소상공인 단체 전체를 불러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간담회에서는 배달앱 불공정행위로 인한 피해와 시장구조 개선 방향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공정위는 조사 과정에서 배달앱의 주장과 점주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관측된다.최근 배민·쿠팡이츠가 최혜대우 강요 등 혐의에 대해 동의의결(자진시정)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자영업단체가 원하는...
앞으로 인천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경제권을 형성, 새로운 성장 축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8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인천지역 1호 공약인 “인천공항 항공정비(MRO)산업·K-공항 수출지원’을 실천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희정 항공우주융합원 부원장(전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인천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경제권을 형성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연관산업을 육성하고,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부원장은 인천공항에 엔진 MRO 등 고부가가치 해외 MRO 기업을 유치하고, 항공기 공용 페인트 행거 설립,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원 건립, 국제항공기구 유치 등을 제시했다.또한 인천에 항공기업이 400여개 있는 만큼, K-공항 수출의 주축이 될 인천공항과 함께 해외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인천공항과 항공기업 간 협력기구도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인천공항에서 항공정비...
서울 중구 을지로 인근의 세운대림상가 인근에서 28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일대가 전면 통제됐다.서울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화재로 현재까지 2명이 구조됐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서울시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금일 오후 3시 25분 중구 산림동 281 화재로 인한 다량의 연기 발생했다”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통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이 화재로 인해 을지로 4가에서 을지로 3가 시청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된 상태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