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계획 시즌이 돌아왔다. 슬슬 지인과 동료들의 휴가지가 윤곽을 드러내고 일찌감치 기승을 부리는 더위도 왠지 싫지 않다. 생각해보면 어딘가로 떠나 있는 상태보다 어디로 떠날까를 상상하는 요즘이 더 즐거운 것 같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여행 방식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칵테일과 도파민으로 가득 찬 휴가는 더는 대세가 아니다. 대신 조용히, 그리고 맑은 정신으로 자신만의 쉼을 추구하는 새로운 여행 문화가 떠오르고 있다. 이름하여 ‘드라이 트리핑’(Dry Tripping, 무알코올 여행)이다.드라이 트리핑은 ‘술 없이 즐기는 여행’을 뜻한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해 10월 기사에서 “웰니스 여행의 최신 트렌드”라며 드라이 트리핑을 소개했고, BBC 트레블은 “Z세대가 이끄는 가장 조용한 트렌드 중 하나”라고 평했다. 그간 많은 사람의 휴가는 사치와 유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며 이제 알코올 없는 여행의 인기가 화제를 전환시킬 것.단순한 금주 캠페인을 넘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2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해 “삶의 전반부 20년을 볼셰비키로, 후반부 30년은 파시스트로 산 사람”이라며 “절대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윤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를 열어 “김문수 후보의 행보는 어떤가. 제가 학교 다닐 때부터 학생운동 하다가 김문수 후보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노동운동가 출신이지만 정치에 입문한 뒤 강경 보수 행보를 보였다.윤 본부장은 “이분은 볼셰비키 선동가 레닌이나 나치 선전상인 괴벨스를 존경하고 살아온 사람”이라며 “입만 열면 흑색선전이고, 눈만 뜨면 거짓 선동이다. 정말 위험한 사람이다. 정직은 가면일 뿐이고 도덕은 장식품일 뿐”이라고 말했다.윤 본부장은 “대통령으로선 최악의 후보고 부격적자”라며 “단 하루 한시각도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소중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의문이 드는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