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시민들이 각국의 부스를 돌며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67개국 대사관과 문화원이 참여해 음식, 공연, 전통의상, 놀이 체험 등을 선보였다.
서울의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이 어르신의 걸음 속도에 맞춰 늘어난다.저출생 등으로 폐원위기에 놓인 어린이집은 실버·데이케어로 전환된다. 혼자 생활하기 힘든 중증 치매어르신을 위한 데이케어 센터도 자치구별로 2곳씩 총 50개가 조성된다.어르신 공공일자리는 30만개까지 늘린다. 어르신을 채용하는 민간기업에는 근무환경 개선금을 지원한다. 맞춤형 시니어주택도 기능별로 세분화해 총 1만3000가구를 공급한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 ‘9988 서울 프로젝트’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서울시민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 되는 2040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추진된다.서울은 현재 초고령사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통상 65세 이상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는데 서울은 지난 4월 기준 전체 인구의 19.8%(184만 명)가 65세를 넘어섰다.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서울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서울시의 이...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 경영실태평가에서 ‘경영개선권고’ 대상으로 분류됐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이 금융당국 권고치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롯데손보는 금융당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유상증자 등 구체적인 자본 확충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금융당국은 이르면 다음달 적기시정조치 여부가 최종 결정한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롯데손보에 대한 경영실태평가를 진행한 결과 종합 3등급(보통), 자본적정성 4등급(취약)을 부여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롯데손보 정기검사와 올해 2~3월 실시한 수시검사를 진행한 끝에 이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보험업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3등급 이상, 자본적정성 부문 4등급 이하를 받은 보험사에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내릴 수 있다. 경영개선권고를 받아도 정상영업은 가능하지만 자본금 증액, 사업비 감축 등의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금감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