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관내 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재를 직접 보고 설명도 듣는 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공교육, 교과서 속 문화재 탐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용산구는 “초등학생들이 사회·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화재와 유물을 직접 관람함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와 역사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5개 초등학교 총 20학급이 참여한다. 각 학교는 학급 단위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재를 직접 보고 배우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용산구는 원활한 참여를 위해 각 학교에 전세버스를 지원한다. 또 역사 전문 강사와 수신기를 제공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수업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가운데 조선관과 고려관 또는 주요 유물 10선을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학생들은 해설을 들은 뒤 학습지를 활용한 활동을 마친 뒤 학교로 돌아간다.박희영...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확대 지정에도 서울 강남 3구의 아파트값 오름세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 과천시의 상승 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과천은 올해 들어 6% 가까이 올라 전국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이 29일 발표한 5월 넷째주(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서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16% 오르며 27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강남 3구의 상승 폭은 서울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강남구의 상승 폭이 0.39%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컸고 송파구 0.37%, 서초구 0.32% 순이었다. 이들 지역은 토허구역 재지정 직후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하는 듯했으나 5월 들어 3주 연속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강남 못지않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은 과천이다. 과천은 이번주 0.3% 오르며 올해 누적 기준으로 전국 최대인 5.84%의 상승 폭을 기록했다. 과천은 강남에 인접해 ‘준강남’의 입지를 갖췄지만 토허구역으론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