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簡�Ͽ����ϴ�. ■고일남 전 고려무역 대표이사 별세, 유미·미라·주미씨 부친상, 정우현 전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위원·전준수씨·안수훈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 장인상, 안정현씨(하이브 근무) 외조부상=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072-2091■강영자씨 별세, 정미옥·석창씨·석용 내일신문 기자 모친상=20일 오후 5시40분 동래봉생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51)531-7100■김재경씨 별세, 성현·재숙·인숙씨 부친상, 박문희씨 시부상, 이종탁씨·한천희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차장 장인상=21일 오전 1시 대전보훈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42)933-4446■김선미씨 별세, 정성엽 머로우소달리 한국대표 부인상, 김세중 단국대 도서관장·이복희씨 자녀상, 김선경씨·대길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형제상=20일 오후 10시57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000
6·3 대선이 열흘 남짓 남았지만 후보 공약집은 아직 감감소식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는데 이들은 후보 공약집도 보지 못하고 투표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시민사회는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주거권네트워크는 22일 “후보자 공약집은 향후 5년간 국정 비전과 방향·정책을 각 분야와 세대·계층별로 꼼꼼히 담아 국민에게 약속하는 것인데, (후보들이 밝힌) 10대 공약만으로는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따져보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를 제외하고는 10대 공약에 주거·부동산에 대한 종합적인 공약이 빠져 있다”며 “공약집을 통해 주거·부동산 공약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검증받으라”고 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전날 논평에서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정책을 살펴보고 비교 검증할 수 있게 해야 한다”이라며 “공약집에 실리지 않으면 수반하는 책임을 물을 수 없고 약속들이 실현 가능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다”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