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본투표를 이틀 앞둔 1일 안동·대구·울산·부산을 차례로 찾았다.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과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한 번에 훑으며 막판 험지 공략에 나섰다. 그는 이번 선거 의미를 ‘내란 종식’에 두면서 “좌파·우파 안 하고 실력파 (하겠다)”고 ‘통합’을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아 “누가 밉고 누가 좋고는 다음 문제”라며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댄 이 내란 세력이 다시 복귀하도록 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선 “백주대낮에 돌아다니며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 찍어라’ 이러고 있다”, 김 후보를 향해선 “전광훈의 꼭두각시, 윤석열의 아바타”라고 비판했다.이 후보는 유세 내내 ‘심판론’을 부각했다. 그는 “내란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이고 내란 때문에 하는 선거”라며 “이번 선거는 엄중하다. 특히 대구·경북...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 △관광산업정책관실 관광산업정책과장 조성제 △APEC정상회의준비기획단 문화행사부장(파견) 이영민 ◇과장급 전보 △관광산업정책과장 조성제 △국제문화정책과장 인숙진 △국제문화사업과장 정승경 △국제체육과장 이혜림 △국제관광과장 장석인■조선일보 △문화사업단 부단장 임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