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지난해 ‘술 접대’를 받은 장소로 지목한 서울 강남구 A업소가 과거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에 적발됐지만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27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업소는 2014년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에 적발됐다. 그러나 경찰은 이후 조사에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고 관할 구청인 서울 강남구청도 별도의 행정처분을 하지 않았다.앞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지난 25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A업소는 2014년 1월28일 청담파출소의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에 적발됐다. 이 업소는 법률상 유흥 종사자를 둘 수 없는 ‘단란주점’으로 영업 형태를 등록했기에 당시 유흥 종사자나 유흥시설을 두고 운영하다 적발됐을 것이란 추정이 나왔다.관할 경찰서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단속 적발 이후 A업소의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의견으로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혐의없음으로 판단...
이진만 NC 대표이사가 30일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강도 높게 제기했다. 지난 3월29일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 이후 62일 만에 구장 문을 다시 연 날, 구단 대표가 연고지를 떠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창원시를 향해 구체적인 개선책을 요구했다면서 “철저하게 구단과 팬을 위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창원 한화전을 앞두고 창원NC파크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구단의 거취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더 강한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연고지 이전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는 뜻이다.이 대표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예전과 달리 이제는 (연고지 이전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지역 국회의원이 NC 구단의 연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