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성추행변호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청라국제도시와 강화 남단을 중심으로 글로벌 화훼단지 조성을 추진한다.인천경제청은 16일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화훼유통센터 설계·디자인 전문기업 ‘가든 센터 어드바이스(Garden Center Advice)’가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서구 경서동 화훼산업용지 10만1462㎡와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강화 남단 20.26㎢에 화훼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두 곳은 인천공항과 가까워 화훼 유통·물류 거점이 될 수 있은 것으로 보고 있다.드리스 얀센(Dries Jansen) 가든 센터 어드바이스 대표는 “인천경제청의 글로벌 화훼 아시아 허브 조성 전략을 적극 지지한다”며 “인천경제청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공항과 항만을 끼고 있는 인천은 네덜란드와 같이 화훼 유통과 물류, 나아가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산 허브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