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중계 경북 안동시는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인 ‘안동암산얼음축제’를 오는 18~26일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대한이와 소한이의 신나는 겨울여행’을 주제로 빙어낚시와 얼음썰매·얼음놀이동산·겨울 민속놀이 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안동시는 “미끄럼틀 등 얼음 조형물, 빙벽, 바람개비길 등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해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말에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안동시는 축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동터미널·중앙선1942안동역에서 축제장을 1시간마다 왕복 운행하는 45인승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주차장과 축제장을 왕복 운행하는 25인승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썰매 등을 탈 때 발생한 비용을 안동사랑상품권(최대 5000원)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된다. 이 상품권은 안동지역 상점이나 음식점에서 쓸 수 있다.매년 20만명이 찾는 이 축제는 지난해 이...
■ 영화 ■ 백 투 더 퓨처(OCN 무비즈 오후 10시) = 1985년, 힐 밸리에 사는 마티 맥플라이는 로큰롤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이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그의 친구 에메트 브라운 박사가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난다. 1955년에 도착한 마티는 젊은 시절 부모님을 만나며 그들이 사랑에 빠지도록 돕는다. 그런데 타임머신이 고장 나며 원래 살던 시대로 돌아가지 못할 위기가 찾아온다.■ 예능 ■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tvN 오후 8시40분) = 구내식당 요리사로 변신한 이광수와 도경수가 점심부터 저녁까지 방송 스태프의 식사를 책임진다. 이광수는 목표로 한 200인분을 소진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식당 영업에 나선다. 그 사이 도경수는 능숙하게 요리를 만들어나간다. 바쁜 하루의 끝에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남긴 예상치 못한 지적부터 진심 어린 리뷰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