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변호사 ‘오마주’는 주말에 볼 만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 찾아옵니다.미국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8)의 하루는 일찍 시작됩니다. 4시30분 일어나 자외선 없는 백색광부터 쬡니다. 비타민C 포함 알약 3개를 삼킨 뒤 체온을 확인하고는 귀에 전극을 붙여 자율신경계를 자극합니다. 그 후 알약 54개를 털어 넣고 물에 클로렐라 분말 등을 탄 혼합물을 섭취합니다. 레이저 다이오드 방출 모자 쓰기, 헬스장에서 35가지 운동 순서대로 하기, 정해진 중량의 채소 먹기가 이어집니다. 그다음 고주파로 30분간 복부 마사지를 하고 근적외선 및 적색광 요법, 청력 치료를 합니다. 오전 11시 하루의 마지막 식사를 마친 뒤 약 34알을 추가로 먹습니다.듣기만 해도 숨이 찹니다. 존슨은 이런 생활을 수년째 매일 해오고 있습니다. 늙지 않기 위해, 아니 정확히는 ‘젊어지기 위해’서요. 하루 하는 것만 100가지가 넘습니다. 들이는 비용은 연간 ...
‘MAGA’ 승리 집회 참석도워싱턴은 보안 조치 격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행사가 오는 18일(현지시간) 그가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불꽃놀이로 시작해 21일 국가기도회로 마무리된다. 수도 워싱턴은 취임식을 전후로 최고 수준의 보안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트럼프 취임식 위원회가 13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첫 행사는 18일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약 500명의 후원자와 지인,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셉션과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내각 인사 리셉션과 부통령 당선인 만찬도 예정돼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19일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한 뒤, 워싱턴의 캐피털원아레나 경기장에서 자신의 선거 구호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승리 집회에 참석한다. 이후 만찬 행사를 한다.취임식 당일인 20일에는 세인트존스 성공회 교회 예배를 시작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