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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피범벅 잇팅, 그 직후
작성자  (183.♡.113.206)
사자의 피범벅 잇팅, 그 직후"여기서 진짜 점심을 먹는다고?"라는당혹감과그리고 하나 더.물속에서 코끝만 내밀었다 들어가는 모습이 반복됐다.기본은 매콤한 향이 은은하게 배인 쌀밥, 큼직한 닭고기 한 조각, 볶은 채소, 그리고 바나나 한 개.별거 아닌 구성처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기준은 '사파리 한가운데'라는 점. 응고롱고로 피크닉 장소는 꽤 넓고, 투어 차량마다 미리 자리를 잡고 도시락을 나눠주는 식이었다. 사파리에서 이런 위생과 관리가 된다고?도시락 구성은 이번에도 스와힐리 스타일이었다.쓰레기통은 덮개가 잘 닫혀 있었고그 장소에서, 그 풍경과 함께하니 이건 그냥 미슐랭 런치였다. (ㅋㅋㅋ)(아으 ㅋㅋㅋㅋ)이 지점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해줬는데도,사파리 한가운데서 이런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신기할 정도로,테이블은 나무지만 깔끔하게 유지되어 있었으며그 크기와 기척만으로도 분위기는 충분히 압도적이었다. 스와힐리 도시락, 와인, 그리고 새들과의 전쟁스와힐리식 도시락은 늘 향신료 풍미가 살아 있고, 따뜻한 밥과 구운 닭고기, 채소 요리에 와인 한 잔, 마지막엔 향 좋은 커피까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 정도로, 현실 같지 않은 장면의 연속이었다.커피는 역시 진한 탄자니아 원두로 향이 꽤 깊고, 디저트는 없지만 딱 기분 좋은 마무리였다!■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지역 정세가 그야말로 일촉즉발입니다. 미국 정부가 정권교체나 전면전은 원치 않는다며 여론전을 펴는 가운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와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현지 시각으로 휴일 아침에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기지회견도 열었는데 압도적인 성공으로 작전을 펼쳤다라고 하면서도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이란의 반격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경고를 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마영삼] 어제 공격이 있고 나서 바로 트럼프 대통령도 똑같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제는 전쟁의 시간이 아니라 대화의 시간이고 이란 핵 문제는 협상으로 풀어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서는 이제 지금부터는 1단계의 작전에 성공을 했고 1차적인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이제는 협상으로 가야 되겠다라는 이러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먼저 1차적으로 타격을 하고 그다음에는 대화를 얘기한 건 과거 이라크나 아니면 아프가니스탄 간의 중동전쟁까지는 확전을 원하지 않고 있는 거죠? [마영삼] 바로 미국 측에서 가장 염려스럽게 생각하는 바로 이 시나리오입니다. 만약의 경우 미국이 공격한 것에 대해서 이란 측에서 미군 기지나 미군이나 또는 미국인에 대한 공격을 하는 경우에 미국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재반격을 해야 될 겁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옛날의 이라크전이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처럼 미국이 장기간 동안 거기에 빠져들어갈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 그것을 차단해보려고 하는 미국 정부의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봅니다. [앵커] 지금 어찌 됐든 간에 선제타격을 하고 나서는 협상을 하자, 대화를 하자 이런 입장인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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