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이혼 ‘명언 제조기’ 된 강지영의 사연
■라디오스타(MBC 오후 10시30분) = 개그맨 이봉원, 아나운서 강지영, 방송인 홍석천,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출연한다. 이봉원은 짬뽕 사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근황을 밝힌다. JTBC 뉴스룸 앵커에서 프리랜서가 된 강지영은 현재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고나리자’에서 ‘명언 제조기’가 된 사연을 전한다. 홍석천과 차준환은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패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동남아 대신 밀양 바캉스도 좋네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5분) =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각자의 방법으로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동남아 여행을 꿈꾸던 신재선·윤경민씨가 경남 밀양으로 향한다. 숙소에는 동남아를 연상케 하는 오두막과 야자수가 조성돼 있다. 손님이 끊긴 부모님의 숙소를 이어받아 고쳐온 주인장 김성씨는 이날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조식으로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