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1위 인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 입소한 80대 치매 환자가 외부에 있는 수로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관리부실 책임을 물어 원장과 야간 근무자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노인보호센터 원장 A씨(54)와 야간 근무자 B씨(70)에게 각각 벌금 1500만원과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 등은 2023년 5월 27일 오후 7시 14분쯤 인천 중구 모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의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입소 환자인 C씨(80)가 외부 수로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치매를 앓고 있는 C씨는 잠기지 않은 센터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빠져나간 뒤 수로에 빠져 숨졌다.조사 결과, 해당 노인보호센터에 2021년 입소한 C씨는 2023년부터 여러 차례 집으로 가겠다며 짐을 싸거나 승강기 앞을 배회하는 등 이상 행동을 했으나 A씨 등은 실종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출입문의 잠금장치 관리나 안전사고 방지...
프리미엄 진 브랜드 헨드릭스 진이 서울 성동구 ‘팩토리얼 성수’에서 7월 한 달간 ‘헨드릭스 진 칵테일 클래스’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칵테일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헨드릭스 진 베이스 칵테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김수연 윌리엄그랜트선즈코리아 마케팅 어시스턴트 브랜드 매니저는 “감각적인 브랜드 세계관과 헨드릭스 진 베이스 칵테일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클래스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바텐더의 안내에 따라 헨드릭스 진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번 클래스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시그니처 칵테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볼 수 있다.이 외에도 참여자 전원에게 헨드릭스 진의 브랜드 굿즈가 제공되며 현장에서 헨드릭스 진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헨드릭스 진은 스코틀랜드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프리미엄 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