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40대 18일 스타벅스 서울역 아카데미에서 모델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낼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출시하는 음료는 망고를 활용한 라테 음료를 비롯해 요거트, 말차, 초콜릿 등을 활용한 프라푸치노, 블렌디드까지 총 4종류다.
마이스(MICE) 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대한민국 방위사업전(DX-KOREA) 조직위원회와 함께 ‘제7회 DX-KOREA 2026’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행사는 내년 9월1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DX KOREA는 2014년부터 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의 후원으로 K-방산 수출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국내 방산 전시회 중 유일하게 국제인증을 획득했다.DX KOREA 2026은 글로벌 방산 기업의 참가를 대폭 늘렸다. 전시회와 함께 국제 콘퍼런스를 포함한 22개 주요 세미나와 15개 분야별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와 함께 방산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방산·보안 바이어 초청 및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등도 마련했다.류준형 마인즈그라운드 부대표는 “전시 분야와 콘텐츠 역시 기존 지상군 중심 무기체계에서 해상, 우주, 보안, 국방 인공지능(AI), 드론을 포함한 무인 전투체계는...
차량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 등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힌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충남 아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아산 온천동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을 노리고 12차례에 걸쳐 차에서 현금 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절도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특정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씨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근무를 했다.지난 4일 귀가하던 A씨는 경찰이 잠복근무 중이던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범행 대상으로 삼고 조수석 문을 열었다.형사와 마주친 A씨는 “제 차인 줄 알았다”고 둘러댔지만 경찰은 A씨 신원을 확인한 뒤 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전과 10범인 A씨는 상습 절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 3월 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으면 문이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