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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가려다 막판에 번복.

"美, 국제평화 직접 위협"…외교해결 촉구.

"산업정책 이끌 '정책 집행부' 필요…예산권도 갖춰야".

항전 외친 이란 "중동내 美기지·공간·여행객, 합법적 표적".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의…하메네이 결정만 남았다.

나토서 첫 한미 정상회의, 시간 조율 등 진행하다… 막판에 불참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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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나토회의 불참에 국힘 “국익 외면한 결정”.

[美, 이란 폭격] 보복 천명한 이란에 중동 내 미군 기지 초긴장.

김민석 논란 꺼낸 야당…이 대통령 “청문회 해명 지켜봐야”.

李대통령, 나토 회의 안 가기로.